아이폰5 언락폰 구입 by artistY

▲ 2004년에 구매했던 내 생애 최초의 휴대폰.

모델은 SCH-E250이라는 제품.

(사진을 찍은 연도는 2006년도에 찍은 사진임.)

계속해서 쓰고 싶었으나 어느 날 폴더를 열었더니 

액정화면이 안 나오거나 지지직거리는 바람에 눈물을 머금고 통신사에 반납했다는.;;

(사실 반납하기 싫었는데 대리점에서 다른 휴대폰으로 교체하려면 

이것을 반납하라고 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반납을.;)




▲ 2008년부터 사용하여 지금까지도(2013년 현재) 쓰고 있는 두 번째 내 휴대폰의 모습.

제품 모델은 LG-SH240.

첫 번째 휴대폰과 다르게 문자 입력 방식이 좀 달라서 헤맸던 기억이 있다.

상태는 멀쩡하지만, 시대의 흐름과 업무상 필요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제는 쓰지 않기로 결정.

첫 번째 휴대폰과 두 번째 휴대폰 바닥에 와콤 인튜어스 3가 깔린 건 설정?ㅋㅋ




▲ 2004년부터 2013년까지 햇수로 9년째 사용하던 피처폰 인생을 끝내고.



▲ 오늘 애플 스토어에서 아이폰5 언락폰을 주문하였다.

난생처음 스마트폰을 갖게 되는 건데 통신사를 통한 

주문이 아닌 제조사를 통해 체크카드로 한 번에 지급하여 구매하는 패기.




고민에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통신사 약정에 대한 불만과 

통신요금 불만 등으로 인해 오늘 과감하게 애플 스토어에서 

그것도 체크카드(!)로 아이폰5 언락폰 unlocked phone을 주문했다.

내가 지금까지 살면서 구매한 수많은 물건중에서 가장 비싼 물건이 되고 말았다.ㄷㄷ

(한 번에 기운이 싹 빠지는.;;)

표준요금제를 쓰기 위해서 이래야 한다니 나 원 참.;;

전화와 문자를 거의 사용하지 않아서 요금이 거의 안 나왔기에 

표준요금제를 선택하기 위해서 언락폰을 구매할 수밖에 없었다.


2004년 말부터 2013년 지금까지 햇수로 9년째 쓰고 있는 

피처폰 인생에서 이제 안녕을 고할 때가 왔다.

10년을 못 채운 게 아쉽기는 하지만 시대의 흐름과

(흐름을 상당히 늦게 타게 됐지만.;;) 업무상 필요 때문에 구매할 수밖에 없었다.


스마트폰을 쓴다고 사람까지 스마트해지지는 않지만(오히려 더 퇴화하는 듯한.;;) 

위와 같은 이유로 인해 이제는 피처폰과 헤어져야 할 시간이 되었다.


9년여 가까이 잘 쓰다 간다.







이글루스 광고


통계 위젯 (화이트)

311
44
9343

이글루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