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by artistY

한국 여성들 정신 차리시오. 이 역사를 잊으면 또 당합니다.

-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호소의 벽" 벽돌에 새겨진 글귀 -




안녕하세요.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에 있는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이라는 곳을 가고 싶었으나 

위치가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이라는 생소하고 조금 먼 곳에 있어서 

그곳은 다음 기회에 방문하기로 하고 우선 그나마 가까운 곳에 있는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을 먼저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박물관이나 역사 덕후는 아닌데 이상하게도(?) 박물관을 틈틈이 가게 된다는.;;


동교동 쪽에서 일을 좀 했던지라 박물관 근처가 아주 익숙한 동네인데 

특히 일하면서 쉬는 시간에 박물관 근처 "성산"이라는 곳에 종종 산책하러 가기도 했습니다.

그렇기에 홍대입구역에서 마을버스를 타지 않고 걸어서 박물관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너무 더웠다는 게 흠이지만.;;


내부 사진 촬영을 금지하고 있는지라 "평화의 소녀상" 외에는 내부 사진은 없습니다.-_-;;;

그러니 내부가 궁금하신 분은 (사)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거나 직접 한번 꼭 방문하셔서 보시길 바랍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홈페이지​]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소개]




▼ 아래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입니다.




▲ 박물관의 대략적인 위치입니다.

걸어서 방문하시려면 2호선 홍대입구역 1번 출구에서 내려서 

위와 같은 코스로 걸어 올라가시면 되겠습니다.





▲ 박물관 근처에 오면 위와 같은 표지판이 안내합니다.​







▲ 박물관 쪽으로 가시다 보면 벽화가 눈에 띕니다.​




▲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과거 어린 시절과 시간이 많이 지난 후의 모습을 그린 벽화​.










▲​ 몇몇 벽화와 더불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한 

글귀가 적힌 나비 모양 카드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벽화와 나비 모양 카드를 지나서 위로 조금 올라가 보면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건물이 나타납니다.









▲ 박물관 입구에서 찍은 사진.




▲ 박물관에 입장하여 입장권을 구매를 하게 되면 

위와 같은 입장권을 받게 되며 입장권 뒷면에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이야기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할머니들의 이야기는 일정 기간마다 바꿔서 인쇄된다고 합니다.

오늘 입장권을 구매했을 때는 배봉기 할머니의 이야기가 인쇄되어 있었습니다.




▲ 입장권을 구매하면 각 전시물을 음성으로 소개해주는 음성 기기도 무료로 대여해 줍니다.

전시는 지하 1층부터 2층→1층 순으로 이어지며 

자세한 전시 순서는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위 사진은 지하 1층으로 가기 전 찍은 쇄석길이라는 곳입니다.

내부 사진은 아래 평화의 소녀상과 쇄석길 사진 1장 빼고는 없습니다.






▲ 박물관 내부에서 유일하게 사진 촬영이 허가된 "평화의 소녀상"의 모습입니다.




이상으로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편을 마칩니다.

박물관을 둘러보면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고통이 얼마나 큰 것인지를 알 수 있었으며 

일본군=천하의 개쌍놈들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였습니다.-_-

독립기념관이나 전쟁박물관만큼 가장 "슬프고 아픈" 박물관이라고 생각합니다.


박물관 규모는 조금 작은지라 접근하기가 쉽지 않은 경기도에 있는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과 합쳐서 서울에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아무래도 국내 박물관들이 어린이, 청소년들 위주로 돌아가다 보니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유품이나 역사적인 물건 등이 

너무 낮은 위치에 종종 전시되어 있어서 허리를 깊게 숙이거나 아주 앉아서 봐야 

좀 편하게 볼 수가 있는 등 그런 점이 좀 아쉬웠습니다.


특히 할머니들의 영상과 사진 등을 볼 수 있는 전시물은 의자라도 좀 설치했으면 하는 바람이.;;

장시간 서서 보려니 허리가 아파서 영상을 오래 보기가 힘들었다는.

그리고 나비기금 후원 팔찌는 매진된 건지 현장 방문했을 때는 판매하고 있지 않았다는.ㅡ.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이 있듯이 

박물관 방문을 그저 억지로 하는 "공부"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평화로운 미래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아픔"을 배운다고 생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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