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악팔각정 by YangGoon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사진 올립니다.

서울 종로구 북악산에 있는 북악팔각정이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북악산은 2013년 이후로 8년 만에 다시 올라가 봤는데 당시에는 북악산 정상만 방문했었습니다.



[북악산 이야기]


artistyang.egloos.com/6554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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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부터 북악팔각정을 한번 가보고 싶었습니다.

그 이유는 저희 동네에서 북악팔각정이 조그맣게 보입니다.

그래서 동네 산책을 하면서 팔각정을 바라볼 때마다

"팔각정에서는 우리 동네가 어떻게 보일까?-"하고 늘 궁금했던지라

2021년 새해를 맞아 이번에 한번 방문을 해봤습니다.


처음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방문해보려 했으나 북악팔각정 바로 앞까지 가는

대중교통은 없었던지라 운동하는 셈 치고 동네에서 북악팔각정까지 도보로 이동했습니다.;;;

겨울임에도 찜질방에 들어간 것마냥 땀을 뻘뻘 흘리며 올라갔다는.;;

거기다 코로나 19로 인해 마스크를 쓴 채 올라가려니 습기가 차서 마스크에 물까지 고였다는.;;

참고로 아이폰 12 프로로 찍은 최초의 여행사진입니다.ㅎㅎ;;



아래는 사진입니다.




▲ 북악팔각정까지의 도보 거리와 시간.

동네보다는 낙산공원이라는 곳에서 북악팔각정이 좀 더 잘 보였던지라 동네가 아닌 낙산공원에서 출발함.







▲ 낙산공원에서 바라본 북악팔각정의 모습.





▲ 낙산공원에서 출발해 한성대입구역, 성북초등학교를 지나 삼청각에 도착한 모습.

삼청각 바로 근처에 삼청터널이 있다.




▲ 등산로 입구의 모습.











▲ 숙정문 안내소 근처에서 찍은 사진들.

숙정문으로 올라갈 수 있는 등산로 입구에 안내소가 자리 잡고 있으며 

등산로 입구는 문으로 막혀있었는데 숙정문 등산로를 이용하고 싶다면 

안내소 직원에게 요청하면 문을 열어주는 것 같다.

북악팔각정은 숙정문 등산로가 아닌 위 사진에서 우측(북쪽)으로 가야 한다.













▲ 북악팔각정으로 올라가면서 찍은 사진들.

걸어 올라갈 만한 경사지만 계단이 많은 데다 폭도 좁아서 올라가기가 조금은 불편한 편.

하산할 때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 폐쇄된 군 초소의 모습.

울타리가 세워져 있어 초소에 들어갈 수 없었다.









▲ 성북전망대에서 찍은 사진들.

성북전망대에서 낙산공원을 조그맣게 볼 수 있었다.







▲ 성북전망대를 지나 드디어 도착한 북악팔각정.








▲ 북악팔각정 안에서 찍은 사진들.

팔각정 근처에서 쉬고 있던 자전거와 오토바이 라이더들이 눈에 띄었으며 

화장실은 개방되어 있었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팔각정에 있는 식당과 카페, 매점은 모두 닫혀 있었다.

덕분에 목이 말라서 미치는 줄 알았다. 물도 없이 올라왔는데.;;;












▲ 북악팔각정 2층에서 찍은 사진들.

북한산과 평창동, 남산타워를 볼 수 있었으며 

팔각정 바로 옆 언덕 정상에 자리 잡은 군부대 막사도 볼 수 있었다.









▲ 북악팔각정을 떠나기 전 찍은 사진들.

팔각정 주변에는 오두막과 나체조각상, 대형 우체통, 장승이 세워져 있었으며 날씨는 추웠지만 

미세먼지가 없는 맑은 날씨였기에 주변 풍경을 보기가 좋았다.




이상으로 북악팔각정 편을 마칩니다.

도보로만 이동했기에 힘든 점도 있었지만, 풍경도 나쁘지 않고 

주변이 깔끔한 편이라 앞으로도 종종 방문하고 싶어질 정도로 마음에 들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마스크를 쓴 채 올라가기가 힘든 데다가 

팔각정 주변 식당과 매점 등이 모두 닫혀 있어서 코로나 19가 

끝나기 전까지는 다시 방문할 일은 없을 듯합니다.;;

북악팔각정 바로 앞까지 가는 대중교통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무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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