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는 절대로 굶어 죽지 않는다 by YangGoon




굶어 죽는 예술가는 모든 것에 고집을 부린다.

이 예술가들이 작업실에서 노예처럼 일하고 작품 하나하나를 쏟아내고 

무언가 실패할 때마다 점점 분노를 키우는 모습을 상상해보자.

무모한 짓이란 똑같은 일을 끊임없이 반복하면서도 결과가 달라지길 기대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굶어 죽는 예술가 정신의 실체이다. 실수를 고집한다.




우리는 예술을 순수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예술에 끌린다.

그래서 우리가 명예나 성공에 너무 집착한다면, 

그러한 야망이 예술의 순수함을 망칠까 봐 걱정한다.

우리는 좋은 작품을 만든다면 관객이 우리를 찾아올 것이라고 믿고 싶어 한다.

그러나 일은 그렇게 돌아가지 않는다.

그저 예술을 한다 해서 관객은 오지 않는다. 오스틴 클레온은 

"누군가에게 발견되고 싶다면 발견될만한해야 한다."라고 했다.

반응을 보일 사람 앞에 작품을 내놓아야 한다.




중요한 작품을 만들려면 지지자가 필요하다.

당신의 잠재력을 보고 작품을 믿어줄 그런 사람 말이다. 돈이 문제가 아니다.

기회를 주고 어쩌면 알맞은 사람에게 연결해줄 누군가가 필요한 것이다.

작가가 책을 쓰기 전에 선금을 주는 출판인이 바로 후원자이다.

실리콘밸리에서 스타트업 기업에 투자하는 벤처 투자가 역시 후원자이다.

목사에게 월급을 주는 교회, 그리고 전 세계 비영리단체를 지원하는 기부자 역시 마찬가지이다.

후원자는 그저 예술을 가능하게 하는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다.

이들은 때로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이며 사는 세계를 가능하게 한다.




창의력을 발휘하려면 당신은 예상되는 것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미 존재하는 것과 근본적으로 경쟁하여 새로운 무엇인가를 만들어낼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이를 홀로 할 수는 없다. 한다면 몹시 낙담할 것이다.

따라서 이상을 공유하고 작품에 공명하는 동료를 찾아야만 한다.

그 이후에 동료의 작업과 당신의 작업을 비교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그러나 이는 나쁜 것이 아니다. 이렇게 발전한다.

모든 예술은 창작하는 사람을 진정한 장인으로 만들기 위해 어느 정도 건전한 경쟁이 필요하다.

여기에서는 어느 정도의 진취성, 그리고 온순함을 넘어서면서도 거만해지지 않는 자세가 요구된다.




우리가 예술가를 "외로운 천재"가 아닌 사람과 자원을 

한곳에 모은 선지자로 보는 새로운 정의를 받아들일 때 성장할 기회가 생긴다.

새로운 르네상스에서 고립되어 일해서는 안 된다.

비슷한 생각을 하는 다른 예술가와 협업할 수 있는, 더 많은 방식을 찾는 것이 관건이다.

우리의 성공은 다른 사람과 함께 잘 일할 수 있는 능력에 달렸다.

이것이 협업의 원칙이다. 천재성은 무리에서 나타난다는 의미이다.

굶어 죽는 예술가는 홀로 일한다. 그러나 잘나가는 예술가는 다른 사람과 협업한다.




네트워크 없이 창작은 성공할 수 없다.

올바른 네트워크에 노출되는 것은 성공을 당길 몇 안 되는 일이다.

(중략) 걸작은 천재의 손놀림 한 번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의 끊임없는 노력에서 나온다.

적합한 사람이 당신의 작업을 지지해 줄 때 성공할 가능성은 더 커진다.

잘하는 것이 필수적이지만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다.

기술은 창조적 성공의 전제조건이지만 재능은 등식의 일부일 뿐이다. 그 나머지는 네트워크이다.




아무도 당신의 작업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 때 이러한 인맥은 당신을 굶주림에서 구해줄 것이다.

누구도 혼자 성공할 수 없다. 창조적 천재일지라도 말이다.




우리는 전문적인 예술가를 외로운 창조자라고 보는 어떤 그림을 머릿속에 담아둔다.

고독한 천재는 혼자 힘으로 자신의 이상을 구현한다든지 

오직 자기 생각과 탁월함만을 믿고 노예처럼 일한다.

그러나 이는 진짜 예술가가 어떻게 작업하는지를 총체적으로 잘못 이해하는 것이다.

창의성 연구의 권위자 키스 소여(keith sawyer)는 "혼자서는 창의적일 수 없다.

고립된 개인은 창의적이지 않다. 그것은 창의성이 발휘되는 방식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어떤 창의적인 분야에서도 성공은 속한 네트워크에 달렸다.

현장에 참여해 존재감을 드러내고 당신의 작업을 공유하자.

그러나 당신이 받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내어줘야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

네트워크는 그저 적합한 사람과 연결되며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들을 서로 연결해주면서 형성된다.

아는 사람이 누구인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당신이 누구를 돕느냐의 문제이다.

헌신하는 만큼 인연으로 맺어진 집단, 즉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다.




책을 위한 아이디어이든,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비전이든, 

아니면 공동체를 위한 꿈이든 간에, 세상에는 우리의 예술이 필요하다.

그래서 예술 때문에 힘겨운 삶을 살아서는 안 된다.

우리에게는 나눌 수 있는 창조적인 재능이 있고 그러한 관점에서 우리는 모두 예술가이다.

"진정한 예술가"가 되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가장 중요한 일을 하기 위해 시간을 쏟는다는 의미이다.

이는 창작 활동을 하기 위해 누군가의 허락을 받을 필요가 없으며, 

훗날 누군가가 발견해주길 바라면서 비밀리에 작업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세상은 지금 진지하다.




혼자서는 훌륭한 예술가가 될 수 없다.

이제는 "성공할 수 있을 때까지 베껴라."라고 이념만 맹신하는 아마추어는 필요하지 않다.

우리에게는 더 많은 장인이 필요하다. 자신만의 가게를 열기 전에 십 년간 연습해온 초밥 요리사가 있다.

누군가의 캐디로 일하며 수천 시간을 견뎌온 골프 선수가 있다.

십 년간 대부분을 팝 가수 밑에서 공부해온 음악가가 있다.

그러한 경험은 즐겁지 않다. 하지만 미래를 위해 매우 소중한 훈련이다.

우리는 언제나 연습하고 진급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큰 위험은 목표를 너무 높게 잡고 이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목표를 너무 낮게 잡고 이를 달성해버리는 것이다.




예술가는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타고나는 것이라는 개념이 있다.

태어날 때 예술의 여신 뮤즈가 이마에 입을 맞추면 

당신은 불후의 명작을 만들어내는 인생을 산다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에서 창의성은 마술이 아니라 노력이다.

그리고 현상에 저항하는 사람은 성공할 가능성이 훨씬 크다.




대부분이 자아실현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진정한 자기 자신이 되는 것보다 인생에서 연기를 하기가 더 쉽기 때문이다.

그리고 튀는 것보다는 다른 사람이 나에게 기대하는 모습을 따르는 것이 더 편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위대한 예술이 만들어지는 방법이 아니며 진정한 예술가가 되는 방법도 아니다.

결국, 당신은 당신이 누구인지 결정해야 한다. 당신의 역할을 선택하고 그에 맞는 정체성을 갖춰야 한다.

우리는 그 모습을 만들어낼 때까지 가짜로 속일 수 없다. 모습을 갖출 때까지 그 모습을 믿어야 한다.




성공하기 위해 커다란 도박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작은 것이 모여 커다란 성공이 된다.

모든 것을 걸 필요가 없다면 하지 말자. 더 작은 위험을 감수하며 시작해도 좋다.

대부분 의미 있는 변화는 엄청난 도약이 아닌 단순한 한 걸음으로 시작된다.

다음 움직임이 어떻게 되는지를 알기 위해 길 전체를 봐야 할 필요는 없다.

그저 그다음에 맞이할, 합당한 위험을 감수하기만 하면 된다.

그저 그다음에 맞이할, 합당한 위험을 감수하기만 하면 된다.

꾸준하고 작은 변화가 거대한 변혁을 가져온다.




사람들이 당신의 작품과 그 가치를 알아보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하지만 느리고 꾸준한 길은 당신이 곧장 성공하거나 실패하게 할 수 있는 큰 위험보다 나을 때가 많다.

가끔 그러한 실패는 회복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특히나 우리가 성과에 너무 큰 압박을 느끼고 전문가의 삶을 

연습하고 준비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을 때 말이다.




인생은 고정된 것이 아니다. 모든 것은 언제나 변한다.

진정한 자아 그 이상이 될 수도, 거짓 자아에 파묻힐 수도 있다.

(중략) 필요한 만큼 자신을 창조하고 다시 창조해야만 한다.

창조적인 욕구에 맞지 않은 특정한 길에 너무 오래 집착해서는 안 된다.

예술가의 첫 임무는 우리가 안다고 생각하는 것에서 떨어져 

새로운 미지의 것을 찾아 나서는 모험을 떠나는 것이다.

위대한 예술가는 평생 모험을 떠난다.

설사 부와 명예를 가져다줄지라도 한 가지 형식에 절대 매달리지 않는다.

우리는 언제나 자신을 재창조하기 위해 애써야 한다.

그리고 우리가 누구인지, 그리고 지금껏 무엇을 해왔는지를 바탕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우리는 홀로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 사람의 영향을 받으며 창조한다.

따라서 번쩍이는 통찰력이라든지 지금껏 들은 모든 신화는 잊도록 하자.

창의력은 독창성의 문제가 아니다. 이미 존재하는 것을 재배열해 

낡은 자료에 신선한 통찰력을 부여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혁신은 사실 반복이다. 우리는 세상이 "독창적"이라고 부르는 것을 만들어내기 위해 

선조에게 배우고 선조의 창조물에서 빌려와야 한다.




우리는 너무 참을성이 없다. 가진 것을 세상에 보여주고 싶어 안달이 났고 

시간을 들여 어떤 기술의 뿌리까지 파고들려는 의지가 거의 없다.

거장의 가르침을 배우려고 지루함을 견디는 대신 

자신의 걸작을 만들어내고 명성을 쌓고 싶어 한다. 배우려면 인내심이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학생의 정신이다. 그리고 위대한 예술가가 되고 싶다면 

그러한 노력을 쏟아야 한다는 사실은 여전하다.




예술가와 모방자의 차이점은 예술가는 자신이 받은 영향력을 바탕으로 

차곡차곡 발전해나가는 반면에 모방자는 그저 흉내만 낸다는 데 있다.

그렇다. 우리는 모두 다른 사람이 하던 것을 하며 시작하지만, 

그 기술에 통달한 이는 거기서 멈추지 않는다.

그 기술이 내면화될 때까지 따라 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그래야 세상이 "독창적"이라고 부르는 무엇인가를 만들어낼 수 있다.




예술가는 혼자 성공할 수 있다고 믿고 스승이 필요하지 않다고 무시하다가 굶주림에 처한다.

반면에 잘나가는 예술가는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할 만큼 겸손한 동시에 이를 드러낼 정도로 과감하다.

위대한 작품은 운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수련을 받으려는 의지에서 시작한다.




가끔 우리는 모두 경쟁심을 느낀다.

친구의 성공 앞에서 아주 미묘한 질투를 느낀다든지 위협을 느낄 때도 있다.

그러한 감정을 떨쳐버리길 바라는 것은 소용없다. 대신 그 감정을 에너지로 활용하자.

더 나은 작품을 창조하고 완성하기 위해 당신을 이끌어가도록 하자.

다른 사람의 성공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의 성공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동료가 무엇을 하는지 관심을 기울이자.

그리고 관심으로 집중력을 강화해 스스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자.

걸작은 진공상태에서 탄생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이 하는 일을 인식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를 명민하게 하고 예술가로 계속 성장하도록 해주는 어느 정도의 경쟁심이 필요하다.




발전하고 싶다면 작업물을 바깥세상에 내놓고 온 세상이 보도록 공유하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발견되고 싶다면 거부당할 위험을 감수하는 것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다.

공개적으로 작업해야 한다.




무료로 일하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듯 "기회"가 아니다.

기회는 생활비를 벌어주지 않는다. 노출은 우리 밥상에 음식을 내어주지 않는다.

그리고 무료로 일하는 것은 나중에 깨기 어려운 나쁜 선례를 남긴다.

그만 굶어 죽고 싶다면, 사람들에게 계속 호의를 베풀면서 

그 행동이 파산이 아닌 다른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해서는 안 된다.




무료로 일하는 버릇을 들이지 마라. 돈 없이는 더 오래 예술을 할 수 없다.

언제나 대가를 받고 일하도록 하자. 설사 대가라는 것이 

돈을 받고 일할 미래의 기회를 의미할지라도 말이다. 그러나 조심하자.

이는 당신이 당신의 작품을 가치 있게 여기지 않는다는 나쁜 선례로 자리하기에 십상이다.

그리고 당신이 소중히 하지 않는다면 누구도 소중히 여기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당신의 가치만큼 돈을 받는 것은 당신이 돈을 받는 만큼 가치 있다는 믿음에서 출발한다.




예술에는 돈이 필요하다. 우리는 이를 전적으로 부인하고 

굶주림이 더 훌륭한 예술을 만들어내는 척할 수 있지만 굶주림은 

보통 아무런 예술도 탄생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림에도 돈이 든다. 잉크에도 돈이 든다. 음식도, 그 외 인생의 모든 것도 마찬가지이다.

계속 예술이 하고 싶다면 예술을 위해 돈을 댈 방법을 찾아야만 한다.




예술은 한 가지 형식에만 기대어서는 안 된다.

언제나 변화하고 진화할 수 있어야 하며, 최고의 예술가는 항상 그렇게 움직인다.

이들은 성공하기 위해서는 하나 이상의 기술을 통달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한다.

이것이 바로 포트폴리오의 원칙이다. 굶어 죽는 예술가는 자신이 한 가지 기술만 통달하면 된다고 믿는다.

잘나가는 예술가는 작업을 위해 다양한 뼈대를 세운다.




지금 우리는 "긱 경제(Gig Economy)" 속에서 살아간다.

이는 뭐든지 잘하는 사람에게 어느 때보다 성공할 기회가 많이 주어지며 

새로운 방식의 노동자가 탄생하는 경제 환경이다.

경영 철학자 찰스 핸디는 한 번에 한 가지 이상의 일을 곡예 하듯 하는 노동계층을 

"포트폴리오 노동자"라고 불렀다. 그리고 모두 이런 식의 삶을 살 것이라고 예언했다.

이제 우리는 모두 그러한 현실 속에서 사는 것으로 보인다.




영원한 걸작을 만들고 싶으며 원 히트 원더로 그치고 싶지 않다면 

우리는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 개방적이어야 한다.

다각화한 포트폴리오는 커다란 도약이 아닌 연속된 작은 발걸음으로 만들어진다.

하나의 기술을 배우면 다른 기술을 또 배우게 된다.




작가는 글을 쓰고 살기 위해 돈을 벌어야 한다. 그러나 결코 돈을 벌기 위해 글을 쓰며 살아서는 안 된다.




창작은 시간과 자원 모두에서 비용이 드는 노력이다.

그리고 그 어떤 즉각적인 보상도 해주지 않으면서 우리가 삶의 많은 부분을 헌신하길 요구한다.

돈을 만드는 방법을 찾아낸다면 우리는 시간을 살 수 있고 더 많이 창조할 기회를 얻는다.

(중략) 우리는 돈을 위해 예술을 하지 않는다. 더욱 활발히 예술 활동을 하기 위해 돈을 버는 것이다.




당신은 예술을 하기 위해 돈을 벌어야 한다. 그러나 소득에 너무 큰 비중을 두지 말자.

돈에는 그저 적절한 자리만 확보해주면 된다.

불을 밝히고 물건을 사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소설가 스티브 프레스필드는 "나에게 돈은 또 다른 계절을 사기 위해 존재한다."라고 했다.

일거리를 찾기 위해 서두르는 대신 당신이 만들어내는 매 계절은 곧 승리가 된다.

그리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계절은 누적된다.

더 많은 돈을 가질수록 더 많은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그리고 더 많은 시간을 가질수록 더 많은 예술을 만들어낼 수 있다.




굶어 죽는 예술가의 시대는 끝났다. 잘나가는 예술가의 시대가 닥쳤다.

이제는 예술가에 대한 우리의 가정을 버리고 새로운 르네상스를 받아들일 때이다.

창작이 가치만큼 보상을 받을 시대라는 것을 믿을 때이다. 지금은 우리가 번창할 새로운 시대이다.




창작은 계속해야 한다. 성공은 수단이고 그 끝에 반드시 멈춰야 하는 것은 아니다.

이를 위해 부자가 될 필요는 없지만 굶주려서는 안 된다. 그렇게 해서는 최고의 작품이 탄생할 수 없다.



- 책 본문에서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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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미국 출신의 작가이자 강연가, 사업가인 제프 고인스라는 분이 

"예술가는 굶어 죽기 십상이라는 세간의 미신"을 깨기 위해 쓴 책으로서 

굶어 죽지 않고 성공적인 예술가로 사는 방법을 알려주는 "예술가들을 위한 자기계발서" 같은 느낌의 책이다.


단순히 책 제목이 끌려서 읽게 된 책으로서

(원제는 Real Artists Don't Starve이며 진짜 예술가는 굶주리지 않는다-라는 뜻) 

굶어 죽기 싫어서 아주 열심히 읽어보았는데 

아주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가난하고 고독하고 음습한 이미지의 

예술가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조금이나마 바꿀 수 있었으며 

또 책에는 부와 명예를 거머쥔 몇몇 예술가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그들이 어떻게 성공적인 예술가로 살았는지 여러 전략을 알려주는 등등 

지금 시대에 예술가로 성공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많았기에 아주 아주 유익한 책이었다.

그리고 성공한 예술가의 예시로 미켈란젤로가 중점적으로 소개되기에 

미켈란젤로에 대해 잘 안다면 조금 더 유익하게 읽어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본인이 예술 분야 지망생이거나 자녀가 예술 분야 지망생인 부모님, 

지금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환경을 원하는 현직 예술가라면 

이 책을 한번 읽어보길 적극적으로 권장한다.



[참고]

artistyang.egloos.com/6739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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