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726 사진 by YangGoon




























만화는 본래 감성의 영역이므로 리얼리즘에 속박되면 꿈이나 낭만은 사라집니다.

이런 점에서 만화가와 어린이는 통하는 면이 있습니다.

유치하다는 이유로 부모나 교사가 그것을 짓밟는 것은 어른들의 파시즘이지요.

쓸모없는 것, 멀리 돌아가는 것, 예정된 길에서 벗어나 잠시 딴짓을 하는 것조차 

용납하지 않는 사회는 아무리 생각해도 풍요로운 앞날이 보이지 않습니다.

합리주의나 생산지상주의는 결국 그 사회를 피폐하게 만들어버릴 것입니다.

그곳에서는 때 묻지 않은 감성과 독창성을 지닌 어린이들이 자랄 수 없기 때문입니다.


- 데즈카 오사무 (手塚治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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